[한국 시리아] 지동원-구자철, 시리아 격파 선봉…베스트 11 보니?

[한국 시리아] 지동원-구자철, 시리아 격파 선봉…베스트 11 보니?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9-06 21:19
수정 2016-09-06 21: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동원 연합뉴스
지동원
연합뉴스
슈틸리케호의 ‘지구 특공대’ 지동원-구자철(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시리아 격파 선봉의 중책을 맡았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의 투안쿠 압둘 라흐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 지동원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구자철에게 섀도 스트라이커를 맡긴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좌우 날개는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과 이재성(전북)이 맡는다. 이재성은 1일 중국전에서 이청용과 교체돼 출전했지만 이날은 함께 출격한다.

중앙 미드필더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알 가라파)이 조합을 이뤄 출전한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오재석(감바 오사카), 김영권(광저우 헝다), 장현수(광저우 푸리), 이용(상주)이 늘어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에게 맡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