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가 스카이스포츠 주관 베스트 11에서 탈락했다.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의 자료를 기반으로 12일(한국시간) 발표한 명단이다. 리오넬 메시(30·FC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는 영예를 안았다. 호날두는 지난 8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1차전에서 반칙으로 프리메라리가 5경기 출장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2017-10-1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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