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왼쪽)이 3개월 만에 시즌 2호골을 뽑아낸 19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과의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과 치열한 공 다툼을 벌이고 있다. 구자철은 1-2로 뒤지던 전반 39분 균형을 맞추는 골을 터뜨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을 보태 1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홈페이지 캡처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왼쪽)이 3개월 만에 시즌 2호골을 뽑아낸 19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과의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과 치열한 공 다툼을 벌이고 있다. 구자철은 1-2로 뒤지던 전반 39분 균형을 맞추는 골을 터뜨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을 보태 1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