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극장골’… 김학범호 만리장성 깼다

‘이동준 극장골’… 김학범호 만리장성 깼다

입력 2020-01-10 01:36
수정 2020-01-1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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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극장골’… 김학범호 만리장성 깼다
‘이동준 극장골’… 김학범호 만리장성 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 상대인 중국을 1-0으로 꺽고 조1위에 안착했다. 대표팀은 경기 종료 1분전인 후반 추가시간 48분에 터진 이동준(가운데·23)의 극장골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대장정에 나섰다. 아시아에 걸린 도쿄올림픽 티켓은 총 4장으로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위만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다. 사진은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이동준.
송클라(태국)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 상대인 중국을 1-0으로 꺽고 조1위에 안착했다. 대표팀은 경기 종료 1분전인 후반 추가시간 48분에 터진 이동준(가운데·23)의 극장골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대장정에 나섰다. 아시아에 걸린 도쿄올림픽 티켓은 총 4장으로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위만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다. 사진은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이동준.

송클라(태국) 연합뉴스



2020-01-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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