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30일 K리그 가입신청서 제출 상무프로축구단 인수할듯

김천시, 30일 K리그 가입신청서 제출 상무프로축구단 인수할듯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06-30 16:03
수정 2020-06-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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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가 상주시가 포기한 상무를 인수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김천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30일 K리그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천시는 현재 상주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상무프로축구단을 유치하고 김천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하여 2021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연맹은 김천시가 제출한 서류에 대한 심사와 추가 보완 등을 거쳐 60일 이내에 이사회를 열어 심의를 진행하며, 이후 총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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