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메시 원더골’ 바르사, 나폴리 꺾고 UCL 8강 진출

[서울포토] ‘메시 원더골’ 바르사, 나폴리 꺾고 UCL 8강 진출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8-09 11:09
수정 2020-08-09 1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가 나폴리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FC바르셀로나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클레망 랑글레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의 득점포를 앞세워 나폴리에 3-1로 이겼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긴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4-2로 이겨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미지 확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는 환상적인 ‘원더골’로 팀의 2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일등 공신이 됐다. 6분 뒤 데용의 크로스를 받은 메시는 또 한 번 나폴리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핸드볼 반칙이 선언돼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미지 확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르셀로나는 전반 추가 시간 메시가 칼리두 쿨리발리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수아레스가 쐐기골로 마무리했다.

두 점 차 리드를 지켜낸 바르셀로나는 1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AP·EPA·로이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