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라이벌은 우리 자신뿐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극전사와 맞붙을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격 핵심’ 리오넬 메시(23.바르셀로나)가 한국 대표팀에 대해 “빠르고 위험한 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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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14일(한국시간) 새벽 요하네스버그 프리토리아 대학교 ‘하이퍼포먼스 센터’에서 치러진 팀 훈련을 끝내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해 “한국에는 빠른 선수가 많다. 볼을 소유했을 때 위험한 팀”이라고 밝혔다.
전날 끝난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던 메시는 경기 내내 폭발적인 드리블과 자로 잰듯한 패스로 아르헨티나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맡았다.
특히 3-4차례 결정적인 골 기회가 있었지만 나이지리아의 골키퍼 빈센트 에니에아마(텔아비브)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면서 자신의 월드컵 1호골의 기회를 놓쳤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극전사와 맞붙을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격 핵심’ 리오넬 메시(23.바르셀로나)가 한국 대표팀에 대해 “빠르고 위험한 팀”이라고 평가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격 핵심’ 리오넬 메시가 14일(한국시간) 새벽 요하네스버그 프리토리아 대학교 ‘하이퍼포먼스 센터’에서 치러진 팀 훈련을 마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에 대해 “빠르고 위험한 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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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메시..중원의 승자는 누구?(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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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끝난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던 메시는 경기 내내 폭발적인 드리블과 자로 잰듯한 패스로 아르헨티나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맡았다.
특히 3-4차례 결정적인 골 기회가 있었지만 나이지리아의 골키퍼 빈센트 에니에아마(텔아비브)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면서 자신의 월드컵 1호골의 기회를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