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먼 유엔 사무차장, 5일~8일 방북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 5일~8일 방북

이혜리 기자
입력 2017-12-05 08:23
수정 2017-12-05 08: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오는 5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우) [EPA=연합뉴스]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우) [EPA=연합뉴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펠트먼 사무차장이 현지의 유엔 팀과 외교단을 만나고 유엔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펠트먼 사무차장은 북한의 최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발사 이후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대사와 만나 방북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펠트만 사무차장은 현재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으며, 방북 기간 리용호 외무상과 박명국 외무성 부상 등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