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콜롬비아에 후반 30분 실점…2-1 리드

한국, 콜롬비아에 후반 30분 실점…2-1 리드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1-10 21:48
수정 2017-11-10 2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축구가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의 반격에 한 골을 내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30분 크리스티안 스파타의 헤딩골에 실점했다.

한국은 후반 32분 현재 2-1로 앞서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전반 10분과 후반 16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가던 한국은 후반 30분 콜롬비아의 오른쪽 프리킥 기회에서 키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올려준 크로스를 사파타가 헤딩골로 연결하면서 한 골을 허용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