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강 난 메시 동상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영광의 거리’를 장식했던 축구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30·FC 바르셀로나)를 기념하는 동상이 4일(현지시간) 두 동강으로 부서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 당국은 파손된 부분을 수리해 다시 설치했다. 지난해 6월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칠레에 패배한 뒤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려던 메시를 위해 세운 동상이다. 당시 메시는 곧장 입장을 바꿨다. 올해 1월에도 동상 머리와 두 팔, 몸통이 사라지는 수난을 겪었다. 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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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강 난 메시 동상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영광의 거리’를 장식했던 축구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30·FC 바르셀로나)를 기념하는 동상이 4일(현지시간) 두 동강으로 부서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 당국은 파손된 부분을 수리해 다시 설치했다. 지난해 6월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칠레에 패배한 뒤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려던 메시를 위해 세운 동상이다. 당시 메시는 곧장 입장을 바꿨다. 올해 1월에도 동상 머리와 두 팔, 몸통이 사라지는 수난을 겪었다. BBC 캡처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영광의 거리’를 장식했던 축구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30·FC 바르셀로나)를 기념하는 동상이 4일(현지시간) 두 동강으로 부서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 당국은 파손된 부분을 수리해 다시 설치했다. 지난해 6월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칠레에 패배한 뒤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려던 메시를 위해 세운 동상이다. 당시 메시는 곧장 입장을 바꿨다. 올해 1월에도 동상 머리와 두 팔, 몸통이 사라지는 수난을 겪었다.
BBC 캡처
2017-12-0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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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