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상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

[2009 상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

입력 2009-06-26 00:00
수정 2009-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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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로 모든 일상 관리

지난 5월 삼성전자가 내놓은 ‘연아의 햅틱(모델명 SCH-W770, SPH-W7700·W7750)’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마이 다이어리’ 기능, UI(사용자 환경)가 좋은 평가를 받아 휴대전화 커뮤니티 사이트인 ‘세티즌’에서 ‘요즘 뜨는 휴대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마이 다이어리’ 기능은 ▲스케줄 관리를 위한 투데이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 ▲유용한 정보를 저장하는 기록장 등 세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돼 휴대전화 하나로 모든 일상을 기록·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연아의 햅틱’보다 2개월 앞서 선보인 ‘햅틱 PO P(SCH-W750)’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이 극 중 선보이며 출시 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35만대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총 11가지의 배터리 커버를 개성 있게 바꿔 끼울 수 있다.

2009-06-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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