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대·중소형주 편입 인터넷 펀드

KB투자증권-대·중소형주 편입 인터넷 펀드

입력 2010-09-15 00:00
수정 2010-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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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스타셀렉션 증권투자신탁(주식)

국내 업계 대표 펀드매니저인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전무, 최민재 KTB자산운용 이사, 인종익 유리자산운용 상무,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 대표 등 4명이 함께 머리를 맞대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 상품이다. 연 1.96%의 신탁보수와 투자액의 1%에 해당하는 선취수수료가 있는 인터넷 전용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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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스타일 주식형펀드와 달리 현재 대형혼합·성장형 스타일에 총자산의 59%를 배분하고, 대형가치 스타일과 중소형가치 스타일에 각각 25%, 15%의 자산을 배분해 운용 중이다. 설정 이후 현재까지 총 3차례 자산배분 리밸런싱이 있었으며,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매니저 선정과 리밸런싱을 할 계획이다. 수익률은 올 5월24일 기준으로 21.56%, 변동성은 17.51%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지수가 12.11%의 수익률과 19.11%의 변동성을 기록한 데 비하면 매우 양호한 실적이다. 문의 KB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1599-7000.



2010-09-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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