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특위 첫 회의… 위원장 윤계섭씨

신한 특위 첫 회의… 위원장 윤계섭씨

입력 2010-11-10 00:00
수정 2010-11-10 0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한금융지주는 9일 특별위원회 첫 모임을 갖고 윤계섭 사외이사(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를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신한금융지주 특별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 9일 히라카와 요지(왼쪽) 신한은행 이사와 전성빈 이사회 의장이 남대문로 신한금융본사 정문으로 들어서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신한금융지주 특별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 9일 히라카와 요지(왼쪽) 신한은행 이사와 전성빈 이사회 의장이 남대문로 신한금융본사 정문으로 들어서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신한금융 경영진 간 내분에 따른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결성된 특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신한금융 본점에서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 선임 등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매달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 회의를 열어 사태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특위는 또 특위를 보좌하기 위해 신한금융 실무자급 직원으로 구성되는 사무국을 두기로 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0-11-10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