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은 내년 1월 1일자로 웅진케미칼 박찬구(왼쪽·47) 전무와 웅진루카스투자자문 장영상(51) 전무를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찬구 웅진케미칼 신임 대표이사는 웅진케미칼의 전신인 제일합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삼성경제연구소와 아서 디 리틀(ADL), 이언그룹 등을 거쳤다.
장영상 웅진루카스투자자문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투자신탁 수석 펀드매니저와 퍼스트투자자자문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해 웅진루카스투자자문 주식운용담당 임원으로 입사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0-12-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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