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값 열흘 째 상승… 1천943.22원

전국 휘발유값 열흘 째 상승… 1천943.22원

입력 2011-09-15 00:00
수정 2011-09-15 1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의 보통 휘발유 값이 열흘 째 상승하고 있다.

15일 석유제품 공개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의 보통 휘발유 ℓ당 가격은 4일 1천933.21원을 찍은 이후 열흘 연속 상승해 14일 1천943.22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도 5일 1천739.85원까지 내려간 이후 9일 연속 올라 14일 1천744.87원에 팔렸다.

14일 서울의 기름값은 고급 휘발유는 2천300.34원, 보통 휘발유는 2천43.76원을 기록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의 자동차용 경유 값도 상승세를 유지해 1천849.36원으로 올랐다.

서울에서도 보통 휘발유 가격은 종로구(2천188.36원), 고급휘발유는 영등포구(2천401.88원), 자동차용 경유는 강남구(1천994.77원)가 가장 비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