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부품업계, 한미 FTA 국회 비준 촉구

車부품업계, 한미 FTA 국회 비준 촉구

입력 2011-10-17 00:00
수정 2011-10-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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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업체들로 구성된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국 의회 비준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 국회도 조속히 비준에 동의해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17일 발표했다.

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한미 FTA는 양국의 부품산업이 모두 윈윈하고, 특히 5천여 국내 중소 부품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길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준 동의를 국회에 촉구했다.

연합뉴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손명훈 서대문지점장, 박정수 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정재원 동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북가좌2동 먹자골목의 상인들이 힘을 모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상인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상인들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지원 사업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을 상권 단위로 체계적으로 구획화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2호의2에 따라 소규모 점포들이 일정 구역에 밀집된 지역으로, 전통시장이나 일반 상점가로 지정되기 어려운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서대문구는 25개) 밀집하여 있는 구역을 말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맹이나 정부 및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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