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작년 中企 임금수준 대기업의 63%… 격차 확대

[경제 브리핑] 작년 中企 임금수준 대기업의 63%… 격차 확대

입력 2012-03-07 00:00
수정 2012-03-07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해 중소기업의 임금수준이 대기업의 63%에 그치는 등 지난 10년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규모별 임금총액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1∼11월) 중소기업(5∼299인) 상용직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263만 8000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300인 이상 대기업 상용직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월 417만 5000원으로, 대기업을 100으로 봤을 때 중소기업의 상대임금 수준은 63.2로 집계됐다.



2012-03-07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