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생후 66~71개월 아동 건강검진 실시

4월부터 생후 66~71개월 아동 건강검진 실시

입력 2012-03-27 00:00
수정 2012-03-27 12: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음달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생후 66~71개월된 아동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그동안 영유아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생후 66~71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7차시기 검진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진 대상자는 총 44만 명으로, 일반 진찰과 청각·시각·감염 등의 문진, 키·몸무게·머리둘레·체질량지수 등 신체계측, 발달평가, 간접흡연 예방 등의 건강교육 및 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이 영유아건강검진은 공단에서 발송한 건강검진표를 지참하고 가까운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검진표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nhic.or.kr)에서 검진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