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의료급여 미지급금 추경에 편성돼야”

의협회장 “의료급여 미지급금 추경에 편성돼야”

입력 2013-01-07 00:00
수정 2013-01-07 15: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7일 의료급여 미지급금 예산이 반으로 삭감된 데 대해 “정부와 함께 노력해 조속한 시일내 의료급여 미지급금을 해소할 수 있는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이날 회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정부가)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급여에 대해 6천억원이 넘는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지 않으면서도 의료급여환자에 대한 진료를 계속하라고 주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