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주요 일지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주요 일지

입력 2013-04-08 00:00
수정 2013-04-08 17: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 2005년 1월 =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출범(고속철도부채 4조5천억원)

▲ 2006년 8월 = 철도경영정상화 정부종합대책 확정

▲ 2006년 12월 = 용산역세권개발(용산차량기지 한정) 사업자 공모

▲ 2007년 4월 = 서울시 이견(한강르네상스와 연계)으로 공모 취소

▲ 2007년 8월 = 서울시·코레일 서부이촌동 포함 통합개발 합의안 발표

▲ 2007년 8월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사업자 공모

▲ 2007년 12월 = 삼성물산 컨소시엄 선정

▲ 2007년 12월 =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용산역세권개발㈜ 설립

▲ 2009년 10월 = 1차 사업협약 변경

▲ 2010년 9월 = 삼성물산 대표주관사 지위 반환

▲ 2010년 12월 = 2차 사업협약 변경

▲ 2011년 8월 = 3차 사업협약 변경

▲ 2011년 9월 = 랜드마크빌딩 계약 체결

▲ 2011년 10월 = 드림허브, 도시개발 사업시행자로 지정

▲ 2012년 5월 = 마스터플랜과 계획설계안 공개

▲ 2012년 8월 = 서부이촌동 주민보상계획안 발표

▲ ∼2013년 3월 = 자금 조달과 정상화 추진·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갈등 지속

▲ 2013년 2월 = 롯데관광개발, 용산개발 경영권 코레일에 양도

▲ 2013년 3월 = 용산역세권개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 못갚아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

▲ 2013년 3월 = 코레일, 용산사업 디폴트로 비상경영체제 돌입

▲ 2013년 3월 = 롯데관광개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 2013년 3월 = 코레일, 용산사업 정상화 방안 확정

▲ 2013년 4월 = 용산역세권개발, 서울시에 용산사업 실시계획인가 신청

▲ 2013년 4월 = 코레일, 용산사업 협약·토지매매계약 해제 결의

연합뉴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한 카타르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홍콩투자청 등 해외 투자 기관 관계자 및 자본가들이 참석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공식 기관 명칭이 ‘서울투자청’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출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인 서울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가 서울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이사장 이하 구성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인베스트서울의 선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K-금융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간의 김 의원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는 전언을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