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맞이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호텔에서 맞이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입력 2013-12-26 00:00
수정 2013-12-26 07: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1일까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파티와 객실 이용을 연계한 ‘블링블링 뉴이어’ 상품(50만∼70만 원. 세금·봉사료 별도)을 선보인다.

카운트다운 파티는 31일 오후 9시부터 오키드룸에서 진행되며, 클래지 콰이, 고상지 밴드 등의 공연과 100초 키스타임 등 이색 이벤트가 어우러진다.

‘블링블링 뉴이어’ 기본 패키지(50만 원)에는 2인 카운트다운 파티 입장권과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이 포함돼있으며, 4인용 패키지(65만 원)도 있다. 문의 ☎ 02-317-0404

▲롯데호텔 서울 = 본관 1층 더 라운지에서 31일 오후 8시부터 ‘이어 엔드 파티’를 연다. 커플 100쌍만 한정해 받으며, 세미 뷔페, 스파클링 와인과 맥주, 와인 뱅쇼 등을 제공한다(입장료 2인 20만 원).

파티입장권 2매와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2인, 환영 와인 등을 포함한 ‘이어 엔드 파티 패키지’(45만 원. 세금·봉사료 포함)도 준비돼있다. 문의 ☎ 02-317-7131∼2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