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7일 NAVER(네이버)에 대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4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네이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천411억원, 1천54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LINE 매출이 총매출 기준으로 2천13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8% 성장했고 게임, 스티커, 광고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LINE 게임 부문은 올해 1분기 최소 10개 이상 게임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전사 LINE 매출은 순매출 기준 7천958억원으로 작년보다 75% 증가하고 이중 광고 매출이 1천678억원으로 197%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INE의 올해 말 가입자를 5억3천만명으로 추정하고 적정 시가총액을 24조5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합산 시가총액 8조7천억원을 합친 NAVER 전체 적정 시가총액을 33조2천억원으로 산정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네이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천411억원, 1천54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LINE 매출이 총매출 기준으로 2천13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8% 성장했고 게임, 스티커, 광고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LINE 게임 부문은 올해 1분기 최소 10개 이상 게임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전사 LINE 매출은 순매출 기준 7천958억원으로 작년보다 75% 증가하고 이중 광고 매출이 1천678억원으로 197%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INE의 올해 말 가입자를 5억3천만명으로 추정하고 적정 시가총액을 24조5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합산 시가총액 8조7천억원을 합친 NAVER 전체 적정 시가총액을 33조2천억원으로 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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