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개막전 입장권 전쟁…빨리 예매 안하면 매진될 듯

롯데자이언츠 개막전 입장권 전쟁…빨리 예매 안하면 매진될 듯

입력 2014-03-17 00:00
수정 2014-03-17 13: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입장권 예매 전쟁이 시작된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개막 2연전(3월29일~30일 한화전)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입장권 예매를 앞두고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입장권 예매는 구단 티켓 예매사이트 (ticket.giantsclub.com)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즌중 홈경기 예매는 항상 해당 경기 2주전에 오픈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줄어든 팬들의 발길을 다시 끌기 위해 2014시즌 입장권 요금을 지난해와 같이 동결했다. 부산 사직구장의 일반 입장료의 경우 프리미엄석은 4만원, 지정 테이블석은 3만원, 익사이팅존 3만원 등이다.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이달 29일 토요일 개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