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특집] 삼립식품 ‘테이블에잇’

[식음료 특집] 삼립식품 ‘테이블에잇’

입력 2014-04-25 00:00
수정 201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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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신 포도 농축액 사용 ‘건강 식빵’

무설탕·무첨가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삼립식품이 설탕을 넣지 않은 ‘테이블에잇’ (Table 8)식빵을 새롭게 선보였다. 설탕 대신 천연 원료인 포도 농축액을 사용해 기존 식빵과 달리 향긋한 향기와 함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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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잇은 SPC그룹이 웰빙 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재료와 공법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만든 브랜드. 아몬드, 오트밀, 호박, 현미 등 이른바 ‘슈퍼푸드’로 일컬어지는 8가지 재료만을 사용한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테이블에잇 식빵은 지난해 파리바게뜨에서 출시해 고객의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 무설탕 식빵의 사촌격인 제품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대형마트 매장용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식빵 외에도 ‘단호박머핀’, ‘아몬드오곡머핀’, ‘아몬드카카오미니파운드’, ‘오트밀초코쿠키’ 등과 쌀로 만든 ‘순우리쌀 식빵’,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48시간 발효해 만든 ‘현미크랜베리팡’, 영양성분을 강화한 ‘로만밀스틱브레드’와 ‘치즈미니케익’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삼립식품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건강빵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2014-04-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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