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위성회사 ‘스카이박스 이미징’ 5억弗에 인수

구글, 위성회사 ‘스카이박스 이미징’ 5억弗에 인수

입력 2014-06-11 00:00
수정 2014-06-11 03: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구글은 10일(현지시간) 위성 회사 ‘스카이박스 이미징’을 현금 5억 달러(5천1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온라인 매핑 서비스에 스카이박스 위성으로 찍은 영상을 이용할 계획이다.

구글은 또 앞으로 스카이박스의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고 재난 구호를 돕는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는 미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