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부회장 아들 형모씨 LG전자 입사

구본준 부회장 아들 형모씨 LG전자 입사

입력 2014-07-30 00:00
수정 2014-07-30 02: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월부터 본사서 대리로 근무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아들 형모(27)씨가 LG전자에 입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형모씨는 지난 4월 LG전자에 대리로 입사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전략 업무를 맡고 있다. 형모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다 LG전자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36) LG 부장도 2006년 LG전자 대리로 입사했다. 미국 유학 후 LG전자 뉴저지 법인을 거친 광모씨는 지난해 초 LG전자 본사로 복귀한 뒤 지난 4월부터는 LG 시너지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4-07-30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