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S6 중국행사에 알바생 동원은 사실무근”

삼성전자 “갤S6 중국행사에 알바생 동원은 사실무근”

입력 2015-04-05 22:41
수정 2015-04-05 22: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는 중국 상하이 문화광장에서 진행한 갤럭시S6 출시 행사에 열혈 팬으로 위장한 아르바이트생이 동원됐다는 현지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블로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5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3일 중국의 한 현지 온라인 매체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으나 삼성전자는 자체 조사 결과 그런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해당 사안을 처음 보도한 매체도 사실 확인을 거쳐 기사를 삭제한 상태이며 이 매체에 정정보도를 요청할지 검토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는 이 사안과 관련해 끝까지 조사를 벌여 정확한 진상을 가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