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프랑스 빵 본연의 맛을 알리겠다며 지난 4월 2일 출시한 ‘The 맛있는 프랑스빵’ 시리즈가 출시 두 달여 만에 53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프랑스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The 맛있는 프랑스빵 11종은 ‘프랑스 빵은 건강에 좋지만, 맛은 덜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소비자들이 프랑스 빵을 더욱 맛있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가 진심과 기술력을 담아 만든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사용하고 프랑스 전통 방식의 돌오븐을 도입하는 등 원료에서부터 제조 방법까지 제빵 방식의 차별화를 꾀했다.
The 맛있는 프랑스빵 11종 중에서 4종은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특화된 발효종과 장기숙성 저온발효법을 사용해 치즈, 초콜릿, 견과류 등 대중이 선호하는 재료를 넣었고, 나머지 7종은 70년 제빵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프랑스 본고장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2015-06-2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