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채취돼 실내에서 재배되는 춘란이 1억 2000만원에 낙찰돼 경매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화훼공판에서 열린 ‘한국춘란 경매 1주년 기념 경매’에서 단엽중투호인 ‘태황’이 1억 2000만원에 낙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춘란을 판 애호가는 이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들여 수년간 정성껏 길러 상당한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5-06-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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