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박정욱(52)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박정욱 KGC인삼공사 사장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박정욱 KGC인삼공사 사장
박 신임 사장은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현 KT&G) 입사 이후 KT&G 마케팅 본부장, KGC인삼공사 국내사업부문장(부사장)을 거친 마케팅 전략 전문가다.
박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JET로 대변되는 ‘Joy’(즐거운 회사), ‘Expert’(프로 정신에 입각한 고품질 경영), ‘Together’(상생 기반을 토대로 함께하는 문화)를 3대 경영 어젠다로 설정해 공사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10-1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