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배럴당 44달러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34달러 오른 배럴당 44.45달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9일 배럴당 49.99달러를 기록한 이후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으나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12달러 상승한 배럴당 46.0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5달러 내린 배럴당 48.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WTI 등은 특정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했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34달러 오른 배럴당 44.45달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9일 배럴당 49.99달러를 기록한 이후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으나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12달러 상승한 배럴당 46.0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5달러 내린 배럴당 48.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WTI 등은 특정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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