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재테크 특집] 흥국생명, 2.5% 최저보증금리로 청춘을 응원해요

[금융·재테크 특집] 흥국생명, 2.5% 최저보증금리로 청춘을 응원해요

입력 2016-01-26 17:44
수정 2016-01-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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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에 흥국생명이 판매 중인 ‘라이프업UL종신보험V2’가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인 2.5%의 최저보증금리를 복리로 보장해 준다. 만기도 없어 평생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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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라이프업UL종신보험V2’는 시중보다 높은 금리인 2.5%의 최저보증금리를 복리로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흥국생명 제공
흥국생명 ‘라이프업UL종신보험V2’는 시중보다 높은 금리인 2.5%의 최저보증금리를 복리로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흥국생명 제공
가정을 꾸려야 할 사회 초년생들은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장이 중요하다. 이 상품의 특징 중 하나는 작은 보장 금액으로 시작하고 정해진 시점이 되면 매년 보장의 크기가 증액되는 체증형 상품이라는 점이다.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만큼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중도 인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반대로 여유 자금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큰 질병이나 장해 등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납입 면제 기능도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기성세대들처럼 고금리를 누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면서 “‘라이프업UL종신보험V2’는 현재 시점부터 단기, 중기, 장기의 목적 자금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가입 시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보험사의 상품들은 매달 납입하는 돈이 고스란히 적립되는 은행 정기 적금과는 다르다. 납입하는 돈의 일부는 사업비 명목의 수수료로 먼저 빠져나가고 나머지가 적립된다. 따라서 가입 후 조기에 해약하면 원금 손해를 볼 수 있다.

2016-01-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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