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재규어랜드로버 등 7개 차종 6288대 리콜

도요타·재규어랜드로버 등 7개 차종 6288대 리콜

류찬희 기자
입력 2016-07-26 10:02
수정 2016-07-26 1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토교통부는 도요타자동차 등 7개 차종 6288대를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프리우스 등 3개 차종 승용차는 실내온도 상승 시 사이드 에어백이 내장재를 뚫고 나오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2009년 2월 26일부터 2012년 4월 27일까지 제작된 6209대가 리콜대상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4 등 2개 차종 승용차는 운전석 에어백 불량으로 리콜된다. 올해 5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작된 차량 15대가 리콜 대상이다. 포르셰코리아가 수입·판매한 918 스파이더 승용차 3대도 는 좌석 안전띠 불량으로 리콜된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