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과자 기부 100억 돌파

롯데제과, 과자 기부 100억 돌파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08-11 22:42
수정 2016-08-11 23: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제과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한 과자 기부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표어 아래 201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107억원의 제품을 기부했다. 롯데 관계자는 “자일리톨껌, 빼빼로가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사랑을 받고 있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8-1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