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41호점 개관식에서 지역 및 롯데홈쇼핑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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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41호점 개관식에서 지역 및 롯데홈쇼핑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30일 충청북도와 강원도, 경기도 등 3개 지역에 소외지역 아동들의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3곳을 동시에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내부 인테리어와 책장, 책걸상 등을 지원했다. 작은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2013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전국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독서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성률 롯데홈쇼핑 미디어·CRS 부문장은 “앞으로도 문화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찾아 작은도서관 설립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12-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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