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사회적기업 육성…제1회 ‘드림스튜디오’ 발대식

롯데홈쇼핑 사회적기업 육성…제1회 ‘드림스튜디오’ 발대식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12-27 22:50
수정 2016-12-27 23: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7일 서울 중구 북창동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지원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에서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27일 서울 중구 북창동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지원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에서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27일 서울 중구 북창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제1회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진행하는 드림스튜디오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사회적기업에 대해 롯데홈쇼핑이 기업들의 마케팅 교육, 홍보영상 제작, 데이터홈쇼핑 ‘롯데원(One)TV’ 입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초콜릿, 커피 등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 판매하는 공정무역 기업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친환경 원료와 핸드메이드 의류, 화장품, 리빙제품 등을 유통하는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등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12-2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