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신한카드 국내 첫 해외사업 승인

[경제 브리핑] 신한카드 국내 첫 해외사업 승인

입력 2016-12-28 21:48
수정 2016-12-28 21: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한카드는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신한인도파이낸스’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으로부터 신용카드 사업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금융 당국으로부터 국내 카드사가 신용카드 사업을 승인받은 것은 처음이다. 신한인도파이낸스는 내년 1월 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합작 파트너인 살림그룹의 계열사 인프라와 임직원을 모집 채널로 활용할 방침이다.

2016-12-2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