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롯데마트 드림캐쳐스’ 발대식에서 김희준(맨 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서울오케스트라 단장,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들과 선정 아동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웃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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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롯데마트 드림캐쳐스’ 발대식에서 김희준(맨 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서울오케스트라 단장,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들과 선정 아동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웃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샤롯데 봉사단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와 함께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아동 재능육성 사업 ‘롯데마트 드림캐쳐스’ 발대식을 열었다. 롯데마트 드림캐쳐스는 음악에 재능을 가진 아동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재정 지원과 음악 전문가들의 1대1 정기 레슨, 음악 콩쿠르 및 합주 참가 기회 등이 제공된다. 롯데마트는 심사를 통해 클라리넷·바이올린·첼로 등 악기연주 및 성악 등 분야별로 모두 10명의 아동을 선발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2-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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