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국제마라톤 지원

CJ대한통운, 국제마라톤 지원

전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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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9 22:24
수정 2017-03-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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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CJ대한통운 택배 차량들이 2017년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행사 물류를 수송하기 위해 일렬로 대기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CJ대한통운 택배 차량들이 2017년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행사 물류를 수송하기 위해 일렬로 대기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19일 열린 ‘2017년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 CJ대한통운도 ‘달렸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마라톤대회를 위해 택배 차량 120여대, 택배인력 170여명을 투입해 출발점인 광화문광장과 10㎞ 코스 출발점인 올림픽공원에서 골인 지점인 잠실 주경기장까지 대회 참가자 3만 8000여명의 의류 및 신발 등 개인물품을 운송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대회 물류 운영사로 선정됐다. 이날 마라톤 경기 시작 전 광화문광장에서 참가자들의 물품을 실은 80여대의 차량이, 오전 10시쯤에는 10㎞ 코스 출발지인 올림픽공원에서 40여대의 차량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각각 출발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7-03-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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