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우수기업 우수상품] “청소년 여러분, 금융보험 어렵지 않아요”

[2017 우수기업 우수상품] “청소년 여러분, 금융보험 어렵지 않아요”

입력 2017-03-28 17:02
수정 2017-03-29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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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금융보험교육문화사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에게 금융보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학급별로 금융보험 전문강사가 보드게임 등으로 재미있게 수업을 하는 ‘찾아가는 금융보험 방문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금융보험 뮤지컬 순회공연’을 펼쳐 학생들(댄스·음악 동아리 등)의 극 중 참여를 유도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소통기반의 뮤지컬 공연으로 보험 역할과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금융보험을 체험 학습할 수 있는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도 운영한다. 이 센터는 체험을 통해 금융보험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 체험관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첨단 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3D 영상, 태블릿 PC 등 각종 IT기기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서울시교육연수원으로부터 전국 초·중등교사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매년 직무연수를 시행하고 있다”며 “금융보험교육의 양적·질적 확대와 전국 청소년들의 금융보험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보험 여름캠프, 금융보험 전문강사 추가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2015년 캡틴가디언 공연 모습.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한 카타르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홍콩투자청 등 해외 투자 기관 관계자 및 자본가들이 참석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공식 기관 명칭이 ‘서울투자청’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출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인 서울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가 서울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이사장 이하 구성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인베스트서울의 선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K-금융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간의 김 의원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는 전언을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제공 생명보험협회

2017-03-29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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