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핀테크 자회사인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가 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5만명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신용정보 조회 동의, 보험 청약, 대출 계약 등 본인 전자 서명이 필요한 문서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확인하고 비밀번호만 치면 바로 서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전체 이용자의 82.6%가 20∼30대일 정도로 젊은 층의 반응이 좋다”며 “재테크·보험 가입에 관심이 큰 중장년 고객층도 계속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4분기 중 카카오톡을 실행하지 않고도 이용기관의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에서 바로 인증 서비스를 쓸 수 있는 ‘앱투앱’ 기능과 지문·홍채 등의 생체인증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카카오페이 인증은 신용정보 조회 동의, 보험 청약, 대출 계약 등 본인 전자 서명이 필요한 문서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확인하고 비밀번호만 치면 바로 서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전체 이용자의 82.6%가 20∼30대일 정도로 젊은 층의 반응이 좋다”며 “재테크·보험 가입에 관심이 큰 중장년 고객층도 계속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4분기 중 카카오톡을 실행하지 않고도 이용기관의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에서 바로 인증 서비스를 쓸 수 있는 ‘앱투앱’ 기능과 지문·홍채 등의 생체인증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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