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노후청사 23곳에 임대주택 3600호 공급

[비즈+] 노후청사 23곳에 임대주택 3600호 공급

입력 2017-12-29 22:50
수정 2017-12-30 02: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의 도심 노후 청사 23곳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노후 공공청사를 리모델링하면서 임대주택과 청사, 수익시설 등을 같이 짓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1차 사업지 23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임대주택 3600호가 공급된다. 국토부는 지난 9~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해 77곳의 후보지를 접수했고, 임대주택 수요, 사업성, 주변 생활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한 후 23곳을 최종 선정했다.

2017-12-3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