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테라와 진로 등 맥주 4종과 소주 3종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 주류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뒤 주요 브랜드 21종에 대해 3단계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아 최다 녹색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제도다.
2020-10-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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