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완전 민영화를 자축하며 비대면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손태승(가운데)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창발적 혁신으로 디지털이 강한 글로벌 리딩금융그룹 도약의 꿈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그는 “증권·보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도 모든 자회사들의 위상을 업권내 상위 레벨로 끌어올려 그룹 수익성을 극대화하자”고 덧붙였다. 사진은 손 회장과 전 지주 회장단, MZ 직원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완전 민영화를 자축하며 비대면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손태승(왼쪽 일곱 번째)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창발적 혁신으로 디지털이 강한 글로벌 리딩금융그룹 도약의 꿈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그는 “증권·보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도 모든 자회사들의 위상을 업권 내 상위 레벨로 끌어올려 그룹 수익성을 극대화하자”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재창업한다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디지털 대전환에 쏟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손 회장과 전 지주 회장단, MZ 직원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