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에선 불 조절로 스테이크 맛을 정교하게 좌우하는 피라 오븐에서 요리한 품질 좋은 한우, 미국산 스테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메뉴로는 400도씨 이상의 고온에서 참숯으로 은은한 향을 입힌 최고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 ‘28일간 드라이 에이지 한 한우 본인 립아이’, 칵테일 소스와 아보카도 레몬을 곁들인 ‘슈림프 칵테일’, 치즈 갈릭 브레드와 어니언을 카라멜라이징해 끓인 ‘조각보 어니언 수프’ 등이 있다. 크랩 케이크, 오븐에 구운 맥 앤 치즈, ‘랍스터 테르미도르’ 등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도 선보인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미국, 일본 등에서 정통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여온 유명 셰프이자 컨설턴트인 이안 토저를 초빙해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의 콘셉트와 메뉴를 함께 개발했다. 그의 스페셜 한정 메뉴도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총주방장 다미안 셀므는 “고객이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맛과 품질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고객 테이블에는 한국 재배종인 앉은뱅이밀로 만든 식전 빵이 제공된다. 단품 메뉴부터 세트 메뉴까지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다. 단품 메뉴는 1만 6000원부터, 세트 메뉴는 8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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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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