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2024 서울사회공헌대전 공동 협약 체결

코레일네트웍스, 2024 서울사회공헌대전 공동 협약 체결

입력 2024-12-16 13:28
수정 2024-12-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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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김선우 코레일네트웍스 신사업개발본부장, (중)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 김선우 코레일네트웍스 신사업개발본부장, (중)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진행된 ‘2024 서울사회공헌대전’에 참석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사회공헌 동행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금번 협약을 통해 코레일네트웍스는 향후 2년간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코레일네트웍스는 평소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도 함께 수여받았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AI인재양성···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고속터미널역에 자리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를 방문해 AI융합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강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방문에는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구1)이 함께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 실무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청년 인재 양성 플랫폼이다. 현재 총 22곳이 있다. 하반기 중 양천·구로·중랑캠퍼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는 현재 ▲AI 디지털 뮤직 프로덕션을 연계한 대중음악산업 콘텐츠 프로듀서 양성 과정 ▲AI기반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 2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날 최 의장은 시설을 둘러보고 서초캠퍼스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후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강사들의 경험담과 의견을 청취했다. 최 의장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잘 실행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세심하고 만족도 높게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서울시의회도 보다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발전 방안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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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임직원의 다양한 활동 성과가 인정받게 되어 기쁨과 함께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울특별시와 맺은 동행 공동 협약을 통해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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