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최저 22만원

아이패드 최저 22만원

입력 2010-11-18 00:00
수정 2010-11-18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 아이패드를 주문할 때 월 4만 2500원짜리 요금제(쇼데이터평생 4G)에 가입하면 출고가 78만 4000원짜리 아이패드 ‘3G+와이파이 16기가바이트(GB)’ 모델을 21만 8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T는 17일 폰스토어를 통해 아이패드 사전 가입을 시작하면서 아이패드 기종별 가격을 공개했다. 아이패드 3G+와이파이 모델의 출고가는 16GB 78만 4000원, 32GB 88만 6000원, 64GB가 99만 4000원으로 결정됐다. 와이파이 전용은 63만 5000원(16GB)~86만 5000원(64GB)으로 정해졌다.

이미지 확대
3G와 와이파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의 요금제는 월 2만 7500원에 2GB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쇼데이터평생 2G’와 월 4만 2500원에 4GB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쇼데이터평생 4G’ 등 2가지다. 쇼데이터평생 4G를 선택하고 24개월 약정하면 ▲16GB 모델은 요금과 단말기 할인을 적용 받아 21만 8400원 ▲32GB 모델은 32만 400원 ▲64GB모델은 42만 8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탭은 기본료 4만 5000원 요금제에 2년 약정을 선택하면 34만 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0-11-1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