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두께 7.2㎜ LED모니터 출시

LG전자 두께 7.2㎜ LED모니터 출시

입력 2011-01-18 00:00
수정 2011-01-18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에서 가장 얇은 제품 전력소비 LCD의 40%로

LG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발광다이오드(LED)모니터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CD 6장을 포갠 것과 같은 7.2㎜에 불과하다. 또 뒷면을 메탈 소재로 처리하는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초슬림 모니터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미지 확대


이 제품은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1000만대1의 명암비와 1000분의2초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 고유의 LED ‘그린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적용해 기존 냉음극 형광등(CCFL)방식 LCD 모니터에 비해 전력 소모량을 최대 40%까지 낮췄다.

또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단자를 채택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01-1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