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음이 마음에게’… 지역사회 맞춤형 나눔 전개

롯데, ‘마음이 마음에게’… 지역사회 맞춤형 나눔 전개

입력 2023-11-22 02:27
수정 2023-11-2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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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 제공
롯데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 제공
롯데는 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의 권리와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마음이 마음에게’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6일 경기 양평의 공군 제8145부대에 ‘청춘책방’ 10호점의 문을 열었다. ‘청춘책방’이란 군부대 위치 특성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병들에게 독서카페 형태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2016년 양구 21사단 청춘책방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7년 동안 육군 66개, 공군 9개 등 총 76개의 청춘책방을 지원했다.

또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밸유 for ESG’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폐의류 새 활용을 통한 유기견 용품 제작, 다문화 가정 아동용 그림책 만들기,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해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3-11-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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