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최고급 세단 ‘뉴7 시리즈’ 국내 출시

BMW 최고급 세단 ‘뉴7 시리즈’ 국내 출시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5-10-14 23:20
수정 2015-10-15 01: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BMW코리아는 14일 자사 최고급 세단인 ‘뉴 7 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BMW 국내 출시에 맞춰 방한한 이안 로버슨 BMW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 사장은 “7시리즈는 BMW 기술력의 상징”이라면서 “이번 뉴 7시리즈에도 세계 최초 혁신 기술이 적용됐고 특히 한국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도입됐다”고 말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이미 1000여명의 국내 고객이 사전 계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BMW 뉴 7시리즈 모델은 4가지로 가격은 1억 3130만~1억 9200만원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5-10-1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